[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혼다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케이블채널(E채널)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빅히트'에 하이엔드 플래그십 모델 '레전드'와 스마트 하이브리드 차량 '인사이트'를 협찬한다고 11일 밝혔다.
'레전드'는 극 중 정상급 연예기획사 대표의 차로 등장해 탁월한 경영자의 리더 이미지를 표현하고 '인사이트'는 유명 변호사의 아들로 기획사에서 특별 대우를 받으며 데뷔를 하는 솔로 가수 '백서준'의 차로 등장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적극 어필하고 있다.
드라마 '빅히트'는 신인 아이돌 그룹인 '빅히트'가 멤버 각자의 아픔을 딛고 최고의 가수가 되어가는 성공스토리를 주제로 청춘의 열기를 그린 드라마다.
혼다 '레전드'는 동급 최고인 307마력의 3.7리터 V6 VTEC 엔진을 장착했고 세계 최초로 4륜 구동 자유 제어 시스템 'SH-AWD (Super Handling All-Wheel-Drive)'이 적용돼 부드럽고 뛰어난 주행 능력과 안정적인 코너링을 자랑한다.
'인사이트'는 1.3리터 i-VTEC 엔진과 혼다만의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A((Integrated Motor Assist) 시스템의 조합으로 공인 연비 23.0 km/ℓ를 실현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레전드는 7250만원, 인사이트는 2950만~3200만원이다.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PPL활동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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