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KTB투자증권은 27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 실적이 상향됐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6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했다.
KTB투자증권은 해태음료를 포함해 실적 추정치 및 목표주가를 상향했다며 IFRS 추정치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3.6% 상승한 829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8.8% 증가한 110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해태음료를 포함하면서 매출액이 증가하고 신제품 효과로 영업이익도 개선될 것"이라며 "지난해 영업이익 52% 성장에 이어 올해도 20% 이상 고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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