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줄시황)코스피 2200도 이탈..2197.99(12:00)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코스피지수가 2200선을 내줬다. 3일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0.97포인트(1.39%) 내린 2197.99를 기록 중이다.

 

기관의 매도폭이 확대되고 있다. 기관은 750억원, 외국인은 2000억원 순매도, 개인은 3063억원 순매수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내림세다. 운송장비, 화학, 건설은 낙폭을 키우고 있고, 전기가스만이 오름세 유지하고 있다.

 

S-Oil(010950)(010950)은 외국계 저가 매수에도 불구하고 하락으로 돌아섰다. 사흘째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도 하락 중이다. 현재 3.48포인트(0.67%) 내린 513.28을 기록 중이다. 다만 개인이 매수전환하는 등 수급여건이 개선되며 낙폭은 제한적이다.

 

희토류가격이 올 들어 두배가 올랐다는 소식에 희토류 테마주들이 움직이고 있다. 3노드디지탈(900010)(900010), 혜인(003010)(003010), 대원화성(024890)(024890)이 일제히 강세다.

 

원달러 환율은 5.95원 오른 1070.95를 기록 중이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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