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은 잉글리쉬빈의 전화영어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회원에게 최신 스마트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담러닝의 잉글리쉬빈-스마트폰 결합상품 이벤트에 참여하는 회원은 잉글리쉬빈의 벤티(Venti) T2 프로그램 4개월 코스를 수업료의 10%가 할인된 35만4000원에 수강하고, 갤럭시S2나 아이폰4 16G 등 최신 스마트폰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잉글리쉬빈은 청담러닝 고유의 학습방법론과 콘텐츠를
SK텔레콤(017670)의 정보통신기술과 결합하여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 열람이 가능한 스마트러닝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잉글리쉬빈의 가장 큰 특징은 매일 업데이트되는 최신의 시사토픽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전화영어 프로그램 벤티(Venti)에서는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이슈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해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다.
이번 잉글리쉬빈-스마트폰 결합상품 이벤트는 SK텔레콤을 통해 신규, 번호이동, 기기변경 모두 가입 가능하며, 가입비와 USIM, 기기 월 부담금을 지원한다.
장은석 청담러닝 ESL 컨텐츠사업본부 본부장은 “잉글리쉬빈은 모바일과 온라인, 미디어를 연계한 스마트러닝 프로그램으로 바쁜 직장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잉글리쉬빈 홈페이지(www.englishbean.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