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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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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위치정보사업 나선다

건설장비+IT 융합 본격화

2011-05-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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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이 위치정보 사업에 나선다. 이번 현대중공업의 위치정보사업 진출로 건설장비와 IT산업의 융합이 본격화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위치정보사업 허가를 신청한 5개 법인에 대해 심의한 결과 현대중공업과 코스닥 상장기업 파인디지털(038950) 2개사에 위치정보사업 허가를 내주기로 의결했다.
 
현대중공업은 굴삭기와 휠로더 등 건설장비의 위치정보를 확보해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주변장비와 연결하는 장비 원격 관리 시스템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위성을 통해 건설장비의 위치와 가동시간, 연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위성항법시스템(GPS)기반 원격관리시스템인 '하이 메이트(Hi-mate)'를 선보인 바 있다.
 
조만간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고객의 요청을 받아 상용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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