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의 공개 서비스(OBT)를 7일 시작했다.
한빛은 ‘FC매니저’ OBT를 ‘미션을 달성하라’ 이벤트와 ‘경기 결과를 예측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션을 달성하라’ 이벤트는 기념해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고 포인트를 획득해 PC본체, 아이패드2, 23인치 LCD모니터 등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경기 결과를 예측하라’ 이벤트는 자신의 정규 리그경기에 대한 승패와 결과를 예측해서 적중하면 선수카드, 게임머니, 문화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모든 이벤트는 다음달 3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OBT부터는 웹 컨트롤센터가 공개돼,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전략, 전술 등이 변경과 게임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한빛은 이번달 중으로 국가, 월드에 상관없이 자신과 성적이 가장 비슷한 팀과 자동으로 매칭되는 ‘랭킹전’과 이탈리아 선수 정보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 경기 중 한번의 클릭만으로 전술변경을 할 수 있는 시스템, 선수 라인업에서 2군 선수를 별도로 관리하는 인터페이스 등이 추가된다.
다음달에는 스페인 선수 추가, 유저가 직접 만드는 친선리그 기능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