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지난 10월4일 오후 3시48분에 송고한 '국립서울병원 의료복합단지 착공 지연될 듯' 기사 중 전혜숙 민주당 의원의 입장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돼 바로잡습니다.
당초 기사에서 "전혜숙 민주당 의원은 사업계획을 보완해 내년 총선 후에 착공하자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됐습니다.
이에 대 전 의원 측은 "보도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정정보도를 요청했습니다.
전 의원은 "광진구민의 가장 큰 숙원 사업인 중곡역 역세권 개발과 종합의료복합단지 조성이 조속히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립서울병원만 우선 착공하는 것에 대해 광진구민들의 반대여론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중곡역 역세권 개발과 종합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착공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 광진구 대다수 주민은 순차적인 착공이 아닌 동시 착공을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