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001040)푸드빌이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스마트 미식' 메뉴를 대거 선보이고, 30% 페이백(환급)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구운 커리치킨 고로케'를 내놨다. 향긋한 커리에 감자, 닭가슴살 등을 듬뿍 넣은 고로케를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운 제품으로, 기름기가 빠져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하다.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는 100% 국내산 검은콩의 고소함에 건강을 담은 웰빙음료 '블랙빈라떼'를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 압구정51K점에서만 한정 출시하는 '건강한 스프 3종' 역시 스마트 미식 메뉴다.
글로벌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는 겨울 건강식을 오는 31일부터 선보인다.
양지, 사태로 진하게 우려 맛을 낸 맑은 국물의 '나주곰탕'은 칼슘,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보양식이며, '닭볶음탕'은 매콤한 별미가 생각날 때 적합한 메뉴다.
차이나팩토리에서는 25일부터 '전복삼계 불도장' 외 다양한 '산해진미' 메뉴를 선보인다.
불도장은 중국 광동식 유명 요리 중 하나다.
전복, 송이, 녹각, 닭고기 등 진귀한 재료들을 오랫동안 우려내 맛을 낸 중국의 최고급 보양 스프로 맛과 향이 좋다.
이와함께 CJ푸드빌은 'CJ ONE' 론칭 1주년을 맞아 31일까지 '30%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CJ푸드빌 브랜드 전 매장에서 CJ ONE포인트 사용 시, 사용한 포인트의 30%를 재적립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제는 맛은 기본이고, 건강과 영양까지 챙기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메뉴로 많은 고객들이 몸과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스마트 미식' 경험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