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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BMW코리아, 20여종 가구 제작..소외이웃에 전달

2011-12-1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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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BMW코리아는 지난 8일부터 1박2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임직원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MW 그룹 코리아 전 임직원이 참석해 어린이 공부방 책상과 책장, 서랍장 등 20여 종류의 학생용 가구를 직접 만들었다. 제작된 가구들은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지역 아동 복지 센터 4곳에 전달됐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보다 많은 이들이 나눔에 동참하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BMW그룹 코리아 임직원들은 지난 8일부터 1박2일동안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직접 가구를 만들어 이를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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