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소프트맥스(052190)는 스마트폰 게임 '아이엔젤(i-Angel)'의 발렌타인 업데이트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엔젤은 스마트폰 카메라 속에서 3차원(3D) 화상을 합성하는 이미지합성 기술인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기반으로 소셜 커뮤니케이션과 어드벤처를 결합시킨 앱 콘텐츠이다.
게임 내 주인공인 천사는 자기표현 욕구를 퀘스트로 플레이 해줄 것을 플레이어에게 요구하고, 플레이어는 이러한 천사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천사를 성장시키게 된다.
이번 발렌타인 업데이트에서는 '발렌타인데이 전용 시나리오'가 추가됐다. 퀘스트를 완료 한 유저들에게는 '네냐플 학원 교복' 의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주환 소프트맥스 컨텐츠사업본부 부장은 "이번 발렌타인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를 통해 유저에게 커뮤니케이션 어드벤처 게임으로서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