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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위메이드, 김남철·남궁훈 공동 대표 체제

2012-03-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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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는 김남철 위메이드 사장과 남궁훈 전 CJ E&M(130960) 넷마블 대표를 공동 대표로 선임한다고 6일 밝혔다.
 
위메이드 측은 “남궁 대표는 PC 온라인게임 뿐 아니라 스마트폰 게임 분야에도 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전문가이자 경영인”이라며 “위메이드 차세대 스마트게임 해외 진출이 기존 위메이드의 영향권인 중국을 넘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남궁훈 위메이드 공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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