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액토즈소프트가 7일째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29분 현재
액토즈소프트(052790)는 전일대비 950원(3.07%) 오른 3만1900원을 기록 중으로, 7일간 40% 가까이 급등했다.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3의 정식 서비스 런칭으로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될 뿐 아니라, 스마트폰 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주가 상승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유승준 유화증권 연구원은 “다음달 4일 중국에서 ‘미르의전설3’가 정식 서비스 런칭할 예정”이라며 “이번 정규 서비스를 통해 대규모 아이템패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신규 정액제 서버도 동시에 운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액토즈소프트의 매출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