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케이피케미칼이 하반기 중
호남석유(011170)와 합병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강세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중 호남석유로의 피흡수 합병이 예상된다"며, "합병을 가정할 경우 케이피케미칼의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며, "하반기 실적 호전에 따른 주가 상승 가능성을 감안한다면 합병 발표 시 케이피케미칼에 대한 매수청구권 부담 또한 제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