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네이처 데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전국 28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naturerepublic.co.kr)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에게 제품 구매시 50~30%(일부 품목 제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할인 제품은 '멀티 퍼펙션 스페셜 이펙터 SPF 15'와 '화이트닝 콜라겐 드림 90 스킨 부스터' 등이다.
또 패션매거진 '얼루어'와 온스타일 뷰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겟잇뷰티'가 함께 진행한 '2012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어워드 위너(Award Winner)'와 '에디터스 픽(Editor’s Pick)'을 각각 수상한 '비베놈 미스트 에센스'와 '포레스트 가든 카모마일 클렌징 오일'을 30% 할인 판매한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환절기를 맞아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가 고민인 고객들을 위해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