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SK증권은 1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휴대폰 제품경쟁력 회복으로 4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SK증권 연구원은 "옵티머스 LTE2 에서 확인된 제품경쟁력이 옵티머스G 로 이어지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주력시장인 북미 시잠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하반기 유일하게 스마트폰 점유율을 지키는 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 TV와 가전 부문의 영업이익은 2012년 1조4000억원, 2013년 1조3000억원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Valuation Bottom 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