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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종목Plus)증권株, 코스피 하락·주식 거래 위축 우려 '약세'

2012-09-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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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는 등 투자심리가 냉각되면서 증권주들이 약세다.
 
24일 오전 10시40분 현재 대우증권(006800), 우리투자증권(005940), 현대증권(003450), 동양증권(003470) 등은 3%대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증권(016360), 키움증권(039490),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071050) 등은 1~2%대 떨어지고 있다.
 
이날 현재 코스피지수는 1.19% 하락해 1980선 아래로 떨어졌다.
 
기관은 장 시작부터 매도세를 보였고, 그 동안 기관 매도세를 소화해왔던 외국인들도 12일만에 매도세로 전환했다.
 
코스피 하락으로 주식 거래량 회복 기대가 약해지면서 증권주들은 동반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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