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인터넷 쇼핑몰 11번가가 '가을 도서 대잔치'를 진행한다.
4일 11번가에 따르면 '모바일 도서11번가'를 통해 14일까지 1만원 이상 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00원에 해당하는 도서 포인트를 환급해 준다.
이와 함께 '모바일 출석 체크'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한다.
'모바일 도서11번가'를 방문하면 매일 도서포인트 10포인트가 적립되며 15일 간 빠짐없이 출석을 체크하면 1000포인트가 지급된다.
11번가 관계자는 "도서 전문 앱 서비스 실시 이후 매월 두 배씩 매출이 오르며 급성장 중"이며 "도서 앱의 11번가 전체 도서 매출 비중도 지난 5월 4.4%에서 9월 현재 8.5%로 2배 가까이 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