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바이오·제약株, 상승률 상위권 차지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바이오•제약주들이 증시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31일 오전 10시30분 코스피 지수에서 근화제약(002250), 명문제약(017180), 유유제약(000220), 한독약품(002390), 우리들생명과학(118000), 우리들제약(004720)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삼일제약(000520)은 상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국제약품(002720)은 11%대 상승하고 있고 삼진제약(005500), 슈넬생명과학(003060), 유한양행(000100), 현대약품(004310), 한미약품(128940), 신풍제약(019170), 삼성제약(001360), 광동제약(009290) 등은 4~7%대 오르고 있다.

 

동아제약(000640), 종근당(001630) 등도 3%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삼아제약(009300)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경남제약(053950), 제넥신(095700)은 각각 14%대, 13%대 오르며 상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진양제약(007370), 동국제약(086450), 삼천당제약(000250), 신일제약(012790), 휴온스(084110) 등은 7%대 상승하고 있다.

 

중소형 제약주들은 해외 업체의 국내 업체 인수 기대감으로 오르고 있다.

 

또 바이오•제약주들은 원화 강세 수혜가 예상되고 해외 진출 성과도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