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다음달 3일과 4일 시중판매가 2만원대인 '제주 노지감귤(10kg)' 5000세트를 65% 할인된 6900원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당도가 높고 가공처리를 하지 않은 무착색, 무코팅, 무후숙 상품으로 자연 그대로의 맛을 지니고 있다.
11번가는 또 연말 선물용으로 '파코라반 양가죽 장갑'을 1만7800원(시중가 4만5000원)에 내놨다.
스마트터치 장갑과 토끼털 목도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프랑스제 '파코라반'은 100% 양가죽 외피와 폴리에스터 안감으로 만들어져 보온성이 뛰어나다. SK텔레콤 T맴버십 고객은 5% 추가 할인혜택이 있다.
'옵티머스G 쿼드비트 이어폰'은 1만5900원(시중가 1만8000원)에 1만개를 준비했다.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사용된 커널형으로, 통화 마이크가 부착된 4극 플러그 이어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