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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선

애플, 3월 중순 '아이패드5' 출시할 듯

2013-01-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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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오는 3월 중순쯤 애플이 아이패드5를 선보일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서 브라이언 와이트 토페카 캐피털 마켓 애널리스트는 "3월 중순 경에는 아이패드5를 선보여 국면 전환을 시도할 것"이라며 "좀 더 얇고 디스플레이 기술이 진화됐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애플이 샤프의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인 IGZO를 적용할 것이란 설명이다. 
 
브라이언 와이트는 "애플이 아이패드 4세대와 아이패드 미니를 선보였던 시기는 아이패드3가 출시된 지 7개월만인 지난해 10월이었다"며 앞으로 "이 같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우리가 기억해야하는 것은 애플의 제품출시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애플의 신제품이 3월쯤 나올 것이라는 데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태블릿시장이 미국 뿐 아니라 중국 등 신흥국을 위주로 급격히 확대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애플의 목표주가를 1111달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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