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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한성, 구자철·장균식 각자 대표이사 체제

2013-01-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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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LS그룹 계열사 한성은 장균식 사장이 대표이사가 되면서 구자철 회장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사내이사에는 장균식 대표이사가 추가됐고, 감사에는 정창시 예스코 경영지원부문장이 선임됐다.
 
한편 구자철 회장은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4남으로 지난 2003년부터 한성을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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