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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희

(특징주)NHN, 세무조사 '우려감'..하락폭 키워

2013-02-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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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NHN(035420)이 국세청 세무조사 소식에 장중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보다 7500원(3.09%) 내린 2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에 대해 세무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NHN은 2007년 처음으로 세무조사를 받아 약 14억8500만원의 법인세 추징금을 부과받았으며 이번이 1999년 창사 이래 두번째 세무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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