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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름

외환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김한조씨 선임

2013-02-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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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외환캐피탈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용완 전 대표이사 후임으로 김한조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한조 신임 대표이사는 외환은행 강남 기업영업본부장을 거쳐 기업사업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외환캐피탈은 "김한조 신임 대표이사는 외환은행에서 업무추진력이 강하고 부하직원에게도 신망이 두터웠다"며 "업무처리가 엄격하면서 간명하고 각 개인의 능력개발과 조직원간의 융화를 강조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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