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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

한국지엠, 서울모터쇼 인터넷 '생중계'

개발자 인터뷰·리포트 진행 투어 등 현장감 극대화

2013-03-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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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한국지엠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쉐보레(Chevrolet) 프레스 컨퍼런스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쉐보레 프레스 컨퍼런스 생중계는 28일 오전 10시20분부터 11시30분까지 약 1시간10분간 진행된다.
 
생중계 웹사이트(http://sms2013live.chevrolet.co.kr)와 모바일웹(http://sms2013live.chevrolet.co.kr/mobile), 한국지엠 블로그(http://blog.gm-korea.co.kr), 페이스북, 트위터(@chevroletkorea)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특히 한국지엠은 컨퍼런스 생중계로 스파크EV 소개 및 개발자 인터뷰는 물론 다양한 전시 차량, 리포트가 진행하는 투어 등 모터쇼의 재미와 현장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한국지엠은 지난해 5월 부산국제모터쇼 쉐보레 프레스 컨퍼런스 및 주요 이벤트 생중계는 38만여 명이 시청했다.
 
당시 10일간 재방송을 포함하면 모두 100만여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한국지엠은 28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 총 3000㎡ 규모의 쉐보레 전시장을 마련하고, 차세대 순수 전기차와 쇼카를 포함한 총 23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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