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셀트리온 급반등..코스닥 551선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23일 오후 1시 현재 코스닥이 선전하고 있다. 셀트리온(068270) 급반등 덕분이다. 

 

코스닥지수는 0.8% 오른 551.8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38억원, 121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34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약(2.4%), 오락문화(1.9%), 방송서비스(1.7%)업종이 상승하는 반면 통신서비스(1.8%), 금융(0.9%), 디지털컨텐츠(0.4%)는 내리고 있다.

 

셀트리온(068270)은 저가 매수로 2838억원 거래되며 9.5% 급반등하고 있다. 삼성과 LG의 중국 디스플레이 공장 증설 모멘텀에 테라세미콘(123100), 원익IPS(030530), 아이씨디(040910), 유진테크(084370) 등 IT장비군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반면 코스피는 0.8% 내린 1909.29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PMI 부진 탓에 낙폭이 커졌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42억원, 112억원 순매수중이지만 외국인은 147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금 값 반등에 고려아연(010130)이 1.2% 오르고 있다.

 

STX(011810), STX조선해양(067250), STX엔진(077970), STX팬오션(028670) 등은 저가 매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반면 중국 4월 제조업 설문지수 부진 소식에 LG화학(051910), 롯데케미칼(011170), 현대제철(004020), GS(078930) 등은 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