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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스타벅스, 라자냐·요거트 판매

2013-07-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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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전국 매장에서 라자냐 2종, 요거트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 선보이는 라자냐는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전통적인 이탈리아 스타일의 '스타벅스 라자냐'와 구운 가지가 들어간 '스타벅스 가지 라자냐'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스타벅스 라자냐가 6500원(210g), 스타벅스 가지 라자냐가 6800원(210g)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18일까지 2주간 라자냐 구매 시 아메리카노(톨 사이즈)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리병에 개별 발효한 프리미엄 요거트 2종도 오는 10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경기 이천시 와우목장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해 만든 요거트는 담백한 맛의 '스타벅스 그릭 요거트'와 달콤한 맛의 '스타벅스 요거트' 등으로 선보인다.
 
이번 요거트는 무안정제, 무방부제, 무색소가 특징으로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가격은 모두 3700원(100g)이다.
 
김진정 스타벅스 카테고리팀장은 "더욱 특별하고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라자냐와 요거트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 커피에 어울리는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요거트 이미지. (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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