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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특징주)금호엔티, 상장 이틀째 연속 상한가

2013-08-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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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코스닥 상장 이틀째인 금호엔티(130500)가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5일 오전 9시15분 현재 금호엔티는 전날보다 1060원(14.87%) 상승한 8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상장한 금호엔티는 시초가가 공모가 3100원보다 200% 오른 6200원에 형성됐으며,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지난 1979년 설립된 금호 엔티는 부직포(Non-woven)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지난해 매출액 505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을 달성했다.
 
현대차와 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는 물론 도요타 등 글로벌 메이커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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