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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특징주)전력난 테마株, 말복 전력수급 '초비상'에 '↑'

2013-08-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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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전국적인 폭염으로 인해 전력 수급에 초비상이 걸리면서 전력난 수혜 테마주가 동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화전기, 혜인, 로케트전기는 2~8%대 동반으로 급등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주인 누리텔레콤(040160), 피에스텍(002230), 옴니시스템(057540)도 7~11%대 큰 폭의 오름세다. 
  
전력당국은 이 날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인 8050만KW까지 올라 절전규제 등 상시 수급 대책을 시행한 후에도 예비전력이 160만KW에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절기상 말복인 이 날 예보된 전력 수급 피크 시간대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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