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프로농구연맹(KBL)이 다음달 12일 개막하는 2013~2014시즌경기 시간을 평일 7시, 주말 2시·4시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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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BL은 오는 3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내신인선수 트라이아웃을 9시부터 진행하고 오후 3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드래프트 행사를 열기로 결정했다.
드래프트 참가 대상자에는 지난 해 브리검영대학에 진학해 NCAA2에서 뛴 바 있는 이대성을 비롯해 김정년, 최신영 등 일반인 트라이아웃 합격자(실기테스트 합격자) 3명이 포함됐다.
이로써 총 39명의 드래프트 참가 대상자가 최종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