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아이오페는 에어쿠션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 2008년 3월 첫 출시 이후 5년 넘게 꾸준한 판매를 보인데 이어 올 한해 판매액만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기록중이다.
업체측은 지난 4월 '에어쿠션 XP SPF 50+/PA+++' 로 제품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신규 고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송진아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져 팀장은 "대한민국 성인 여성 2.4명 중 1명이 에어쿠션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에어쿠션 1000만개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왕복 거리와 맞먹을 정도로 놀라운 결과" 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딱 맞는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도록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XP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아이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