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코리아나(027050)화장품 프리미엄 한방화장품 자인은 '에센셜 페이스 오일’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센셜 페이스 오일' 은 천녀목란 추출물을 한 병에 담은 오일로 단 한 방울의 물도 들어있지 않은 천연유래성분이 99.8% 함유된 한방 오일이다.
코리아나 특허성분 천녀목란 추출물은 미백과 재생효과에 뛰어나며 항염, 항산화 효과가 우수해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와 히터 사용이 잦은 겨울철, 건성 피부는 물론 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파라벤, 인공향, 미네랄오일, 광물성 오일을 배제하고 합성인공 향을 제외해 식물 본연의 향을 살렸으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오일이다.
백설희 코리아나 브랜드 매니저는 "자인 에센셜 페이스 오일은 기존 페이스 오일과 다르게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기 때문에 기름종이를 수시로 사용할 때보다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 지성피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며 "에센스나 크림에 한 두 방울 섞어서 사용하면 피부에 보습막 역할을 해주며 파운데이션이나 BB크림에 섞어 쓸 경우 윤광 피부로 표현해주는 등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에 두루 활용하면 건강하고 촉촉한 꿀피부로 만들 수 있다" 고 조언했다.
'자인 에센셜 페이스 오일' 은 전국 250여개 코리아나 뷰티센터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