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블랙야크는 프리미엄 이너웨어 '히트온' 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히트온' 은 블랙야크의 기능성 이너웨어 라인(BBG)의 2013 FW 신제품으로 '보일'과 '웜캠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부드러우면서 수분조절 능력이 탁월하고 보온성이 우수한 '쿨맥스®울' 소재를 사용, 아웃도어 활동 시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해 일상생활에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실내외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근육보정 전문 이너웨어(BBG)를 제작해 기능성 이너웨어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블랙야크는 그 동안 러닝, 트레킹 등 각종 이너웨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정훈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차장은 "올 겨울에도 전력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품은 낮은 온도에서도 체온을 유지해 줘 에너지 절약이라는 정부시책에 적합한 제품" 이라며 "겨울철 얇은 옷을 여러 벌 껴입는 젊은 층을 겨냥해 보온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겨울철 기본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블랙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