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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신세계 아울렛, '윈터 시즌 오프' 개최

2014-01-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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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새해를 맞아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하는 '윈터 시즌 오프(Winter Season Off)'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9일까지 마크 제이콥스, 마이클 코어스, 브룩스 브라더스, 띠어리 등 유명 패션·잡화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마크 제이콥스에서는 2012년 가을·겨울 잡화와 의류를 각각 70%,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마이클 코어스에서는 2012년 가방을 60%, 의류는 70%~80% 할인한다.
 
또한 브룩스 브라더스는 2012년 가을·겨울 스웨터와 캐주얼 셔츠를 기존 35%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브랜드 상품 2·3·5개 구매 고객에게 각각 10%·20%·3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르베이지에서는 2011년 가을·겨울 상품을 40%~50 %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띠어리에서는 2011년 가을·겨울 전 상품을 80%, 2012년 가을·겨울 전 상품을 60%까지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세이 미야케와 플리츠 플리즈의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은 각각 70%와 50%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패션 브랜드와 액세서리,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토리버치에서는 2012년 가을·겨울 가방·슈즈를 최대 60%, 의류를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또한 지고트에서는 덕다운 패딩 점퍼와 겨울 알파카 코트를 균일가에 선보이며, 일부 상품을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제일모직(001300)의 편집숍 비이커에서는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60%, 2013년 봄·여름 상품을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라코스테, 폴로 랄프로렌, 노스 페이스, 게스 등 인기를 얻고 있는 캐주얼·스포츠 브랜드도 만날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추가 할인된 가격 또는 균일가에 선보이고, 다채로운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 고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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