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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연

진동수, 신용회복지원 현장 점검

4일 '신용회복지원센터' 방문 애로사항 청취

2009-03-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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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신용회복지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진 위원장은 4일 오전 11시 역삼동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치한 신용회복지원센터를 직접방문해 현장상황 점검을 벌였다.
 
진 위원장은 최근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위기도 지난 10여년 전 외환위기를 온 국민이 합심해 극복했듯이 자신감을 가지고 대처하면 머지 않아 극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지적하고, “정부도 금융소외자 지원 대책을 다각도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돼 금융회사가 추가로 2000억원을 신용회복기금에 조만간 출연할 수 있게 됐다, “당초 3000만원 이하에 대한 채무조정 대상을 5월에 확대하기로 했던 것을 4월로 앞당겨 시행될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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