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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여객선침몰참사)소득없었던 사고 37일차

2014-05-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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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수색·구조 현장(사진제공=해수부)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소조기로 수색여건이 양호해졌지만 세월호 실종자 수습 작업은 소득이 없었다.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2일 3층 식당과 로비 등 중앙부와 4층 선미 다인실을 정밀 수색했지만 희생자를 추가로 수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민간군 합동구조팀은 오후부터 3층 선미 격실과 4층 중앙 좌·우현 격실과 선미 다인실을 수색할 계획이다.
 
DS바지선 민간잠수사는 4층 선미 좌측 다인실 진입로를 개척하는 한편 3층 선미 격실을 수색할 예정이다.
 
언딘 바지선에 7명, DS바지선에 4명의 의료진이 배치돼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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