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비오템은 '오 프레쉬 바디 미스트'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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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프레쉬 바디 미스트'는 비오템 바디 라인 '오 아로마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신용 미스트로 랑방,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의 향수를 탄생시킨 스타 조향사 '앙트완 메종듀'와 협업해 출시 제품이다.
베르가못, 바이올렛, 자스민 등 스파이시 플로럴 향과 화이트 머스크가 조화된 것이 특징이다.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휴가철 바디피부에 가볍게 뿌려주면 피부 온도를 낮춰 진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휴가지에서 산뜻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에어컨 등의 냉방시설 사용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사무실이나 집안에서 간편하게 뿌려주면 기분 전환에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분 케어와 함께 간편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비타민 썬 크렘 쏠레이'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피부에 바른 후에 매트하게 변하는 '드라이 터치 테크놀로지'의 강력한 코팅 효과로 끈적이는 여름철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활성 스파 플랑크톤이 포함돼 있어 수분 공급과 진정 효과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