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던킨도너츠는 뉴욕 정통 크림치즈 방식으로 만든 '뉴욕크림치즈' 도넛 4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뉴욕크림치즈(1300원)', '뉴욕크림치즈 카카오(1400원)', '뉴욕빅던 스트로베리 크림치즈(1700원)', '뉴욕빅던 블루베리 크림치즈(1700원)' 등 총 4종으로, 기존 제품보다 더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뉴욕크림치즈' 도넛은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 필링이 듬뿍 들어 있으며, '뉴욕크림치즈 카카오' 도넛은 크림치즈와 바삭한 쿠키가 어우러져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뉴욕빅던 스트로베리 크림치즈'는 빅 사이즈의 필드 속에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와 상큼한 스트로베리 필링이 어우러져 있고, '뉴욕빅던 블루베리 크림치즈'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 필링과 크림치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뉴욕크림치즈' 도넛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사흘 동안 '던킨 신제품 데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 기간 도넛 4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포인트와 관계없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가입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행사 참여 시 해피포인트 적립, 타 행사, 타 쿠폰, 제휴 할인과 모바일콘은 적용되지 않는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던킨 커피와 함께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뉴욕크림치즈 도넛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욕크림치즈' 4종 제품. (사진제공=던킨도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