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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제네시스 신모델 추가

고객 선호 사양 반영, 최신기술 적용

2009-04-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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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현대자동차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새로 적용한 쏘나타와 제네시스 모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쏘나타 트랜스폼 스마트 블랙팩(Smart Black Pack)은 기존 N20 트랜스폼에다 H-MATIC 4단 자동변속기와 블랙 내장가죽시트 등을 기본으로 버튼시동장치(스마트키 시스템)를 장착해 추가된 모델이다. 판매가격은 2253만원이다.
 
제네시스의 신형 모델은 게기판에 주행정보와 연비정보를 표시하는 3.5인치 LCD 모니터를 장착하고 차선 이탈 경보시스템 등 신형 에쿠스에 적용한 기술을 일부 적용했다.
 
신형 제네시스 판매가격은 BH330 그랜드 3986만원, BH330 럭셔리 4513만원, BH380 럭셔리 4632만원, BH380 로얄 5283만원이다.

 
뉴스토마토 안후중 기자 hu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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