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롯데마트는
롯데쇼핑(023530) 창사 35주년을 맞아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통큰 선물 3탄' 할인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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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선식품과 생필품 뿐만 아니라 겨울철 필수품을 중심으로 가격을 대폭 할인해 선보인다.
풍년을 맞은 갈치 60톤 가량 준비해 롯데, 신한, KB국민, 현대카드로 결제 시 '제주 갈치(1마리·냉동)'를 특대 사이즈는 9000원에, 대 사이즈는 4800원에, 중 사이즈는 2880원에 시세대비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자연산 방어회(240g내외·1팩)'를 30% 저렴한 9900원 특가에 판매한다.
'국내산 왕밤(1kg·1박스)'을 4900원에, '달콤한 홍시(8~12입·1박스)'를 3500원에 시세대비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한 '한방대전'을 진행해 환절기 건강식품을 최대 50% 싸게 선보인다.
'6년을 기다려온 햇 인삼(300g·국내산)'을 2만원에, '대추 2봉 기획(1kg·국내산)'을 800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한방차 50여 품목을 30% 할인해 '모과차(12g·5입)'를 4060원에, '도라지차(12g·5입)'를 504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글로벌 보습 대전'을 통해 '바세린 바디로션(450ml·2입)'을 1만3500원에, '세타필 바디로션(591ml·2입)'을 2만5000원에, '니베아 핸드크림(100ml·2입)'을 8000원에 판매한다.
'다다익선' 이벤트도 진행해 행사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창립을 기념해 빠르게 다가온 겨울철 신선식품과 주요 생필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소비자 가계 부담을 낮춰 소비 심리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