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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

롯데푸드, 수익성 개선 예상-현대證

2015-03-1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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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현대증권(003450)은 12일 롯데푸드(002270)의 올해 실적은 빙과류의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6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롯데푸드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413억원, 815억원 등으로 전년 대비 6.6%, 23.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실적개선 요인은 빙과의 제품가격 인상과 가격 정상화 정책 확대에 따른 ASP상승, 유가공 부문의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와 고수익품목인 조제분유 매출비중 확대"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육가공 분야는 돈육 조달처가 다변화됨에 따라 원가구조가 개선되고 그룹사 매출 확대 등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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