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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근

박용만 두산 회장, 지난해 연봉 23억3200만원

2015-03-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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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박용만 두산(000150) 회장(사진)이 지난해 23억32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이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급여 13억7660만원, 상여 9억5550만원 등 총 23억3200만원의 근로소득을 수령했다.
 
박정원 회장은 급여 13억3510만원, 상여 9억6270만원 등 총 22억98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두산의 직원은 정규직 3593명, 계약직 336명, 기타 11명 등 총 3940명이며, 1인 평균 급여액은 7200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근속연수는 10.5년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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