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이철

CJ푸드빌 제일제면소 4년간 260만명 방문

2015-07-06 15:34

조회수 : 1,812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CJ푸드빌의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론칭 후 4년간 총 260만 명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이를 기념해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CJ푸드빌)
제일제면소는 ‘제일(第一)’, ‘최고’의 면을 만들겠다는 포부, 그리고 장인정신을 담아 전문적으로 면을 만들어 내는 ‘제면소(製麵所)’를 결합해 2011년 영업을 개시했다. 비빔, 잔치, 쟁반, 동치미 등 다양한 면 요리가 주를 이루며 특히 우동면과 칼국수면의 경우 제면사가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만드는 점이 특징이다.
 
 
4주년 기념 이벤트로 우선 7일까지 주문 고객이 제일제면소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인증하면 스팸 주먹밥을 무료로 증정한다.
 
8일에는 회전식 샤브샤브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회전식 샤브샤브′는 회전 푸드레일 위를 돌아가는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메뉴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육수가 담긴 개인용 냄비에 각자 익혀먹는 메뉴다.
 
육류부터 신선한 해산물, 각종 채소와 버섯, 면류까지 원하는 만큼, 원하는 종류만 골라 먹을 수 있어 푸짐함에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회전식 샤브샤브 코너가 없는 쌍림점, 가로수길점, 수원AK점 등 3개점은 테이블 샤브샤브를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오는 7일 일산 대화역점에서는 스타 셰프 신효섭이 제안하는 ‘시원한 여름 식탁’을 주제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신효섭 셰프는 이날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차가운 면요리 2종과 이열치열 더위 이기는 회전식 샤브샤브를 색다르게 즐기는 법을 선보이며, 여름철 요리법을 알려줄 계획이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여의도 IFC나 판교와 광교 아브뉴프랑 등 대형 몰에서 줄 서 먹는 맛 집으로 첫손에 꼽는 브랜드가 되었다”며 “차별화된 면 전문점으로 성장해 궁극적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한국의 면 우수성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 이철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