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은 다음달 말까지 인기 수입 세제 총 23종을 할인 판매하는 '수입 브랜드 세제 대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티튜드', '퍼실', '다우니' 등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들을 온라인 판매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천연 브랜드 '에티튜드'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여, '에티튜드 섬유탈취제 버라이어티팩(800ML·2입)'을 1만2990원에, '에티튜드 주방 세제(700ML·2입)'를 1만6490원에, '에티튜드 섬유 유연제(1L)'를 1만219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옥시(OXI) 클린 다목적 표백제(5.31KG)'를 2만4990원에, '스너글 블루스파클(4.96L)'을 1만6590원에, '타이드 심플리 클린(4.08L)'을 1만5990원에, '언스토 퍼블(555G)'을 9790원에 선보인다.
김태민 롯데 빅마켓 세제 MD는 "최근 해외 직구, 병행 수입 등으로 인해 수입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세제 등 수입 생활용품들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인기 수입세제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 빅마켓)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