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김유나

(글로벌이슈)기후변화, 국가와 기업이 넘어야 할 미래의 파도

2009-09-23 08:46

조회수 : 2,945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김유나 기자]

추연환 대우증권 연구원

1) UN 기후변화 정상회의란?

12월 17일 기후변화협약 회의의 전초전 성격
이해당사국들간의 입장차 좁히기 위한 방편
실무협상에 긍정적 모멘텀 제공

2) 이번 회의에 미칠 긍정적인 요인은?

미국과 일본 정부, 이전보다 협조적 태도
녹색산업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중

3) 이번 회의에 미칠 부정적인 요인은?

선진국에 대한 개도국들의 불신
미국, 교토의정서 비준 거부

4) UN 기후변화 정상회의 국내 영향력은?

정부, 온실가스 감축에 매우 적극적 태도
녹색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
→ 정부의 녹색산업 지원 정책 탄력 받을 것
→ 관련 산업 성장 가속화될 것

5) 수혜주 또는 수혜업종은?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한 탄소배출권 관련주
온실가스 감축과 연관 분야 수혜 예상

#휴캠스, 질신공장 N20 감축산업
후성(093370) 울산화학 HFC 감숙사업, 이산화탄소 배출권 보유
KC코트렐(009440), 공해물질 제거용 청정설비 제조업
포휴먼(049690), 유해가스 저감장치 생산업체 지분 보유
에코프로(086520), 온실가스 제거 시스템 전문 기업
이건산업(008250), 솔로몬군도 조림사업
한솔홈데코(025750), 호주와 뉴질랜드에 조림지 조성
에코에너지(038870), 매립장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


 
  • 김유나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