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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액상분유' 찾는 엄마 늘었다

LG생건, '베비언스' 3000만병 생산 돌파…3년간 평균 206% 증가

2016-04-1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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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언제, 어디서나 아기에게 손쉽게 먹일 수 있는 '베비언스' 액상분유가 2012년 9월 출시 이후 3년7개월여만에 누적 생산 3000만병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LG생활건강 '베비언스' 액상분유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아기와의 외출시 젖병, 보온병 등이 필요하지 않아 편하고 쉽게 외출해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으며 멸균공정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이란 점이 신세대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베비언스' 액상분유는 2012년 9월 출시 이후 3년동안 연평균 생산 증가량이 206%를 기록하며 올해 4월 기준 누적 생산 3000만병을 돌파했다.
 
현재 LG생활건강 '베비언스' 시장점유율은 분유 시장 전체로는 약 5% 수준이고 액상분유 시장 내에서는 85%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액상분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비언스'는 아기의 성장단계에 맞춰 ▲1단계 두뇌구성성분(0~6개월) ▲2단계 자가영양균형(6~12개월) ▲3단계 성장발육(12~24개월) 성분 등 필요한 영양분을 체계적으로 차별화한 아기 월령별 3단계 제품이 있다.
 
조예령 LG생활건강 베비언스 담당 BM(브랜드 매니저)은 "구매자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외출시 또는 야간 수유시 배고파 우는 아기에게 바로 먹일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는 소비자 반응이 많았다"며 "해외사례에서 보듯 액상타입의 분유가 신선함, 영양보존, 안전함 등에서 많은 장점을 갖고 있어 액상분유를 찾는 엄마들이 더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 베비언스는 누적 생산 3000만병 돌파를 기념해 액상분유 체험을 위한 분유 바꿔주기, 폭풍성장 사진 제작 이벤트 등 육아맘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월 1회 임산부를 위한 베비언스 예비맘스쿨도 진행한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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