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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록

리드, 이사 지위보전 가처분 등 피소

2016-09-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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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리드(197210)는 홍상희 외 3인이 수원지방법원에 지위보전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청인들과 당사 사이의 이사지위확인의 소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신청인들이 당사 이사의 지위에 있음을 임시로 정한다는 내용"의 청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가처분신청의 본안 소송인 이사지위확인의 소가 제기됐으나 당사가 20일 현재 관련 내용을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날 리드는 손병직 씨가 수원지방법원에 주주총회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도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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