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이 다음달 6일(일)까지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겨울정기 'Dream SALE'을 진행한다.
패션잡화의 경우 10~30%, 남녀의류는 10~50%, 골프·스포츠·아동 10~30%이며, 주방, 식기, 침구 등 리빙용품은 10~50% 할인한다.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에서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는 '주방용품 베스트 상품전'에서는 '햄튼 바닥3중 전골냄비'(20cm)가 2만8000원에, '테팔 무선주전자'(1.5ℓ)가 4만4600원에 판매된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에선 29일(일)까지 'TOP 디자이너 겨울상품 초대전'을 진행해 '이상봉' 코트, '오은환' 롱코트 등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매긴나잇브릿지' 등 영캐주얼 겨울 의류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용산구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가 아이파크몰광장 특설행사장에서 진행돼 판매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파크몰은 이번 세일 기간에는 미리 함박눈을 볼 수 있는 '함박눈 페스티벌'도 진행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특별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28일(토)과 29일(일) 이틀 동안 새벽시간에 함박눈을 맞을 수 있는 '함박눈 페스티벌'이 아이파크몰 4층 이벤트파크에서 진행된다.
특수 제설기로 오후6시, 7시, 8시에 각각 10분간 풍성한 함박눈을 연출하고, 고적대 퍼포먼스와 캐릭터 공연 등도 진행된다.
또 선착순 커플 50쌍에게 장미꽃을 증정하며 구매고객에게는 군고구마를 준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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