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롯데마트(대표 노병용)가 이번주에 67호 정읍점과 68호 검단점을 잇따라 오픈하면서 국내에 총 68개 점포를 운영하게 된다.
롯데마트는 22일 전북 정읍시 농소동에 정읍시내 첫 대형마트인 67호 정읍점(점장 김용훈)을 오픈한다.
정읍점은 지하 1층~지상 4층에 영업면적 약 8940㎡(2700여평) 규모로, 영업매장과 푸드코트, 미용실, 동물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과 주차장이 들어서게 된다.
12월24일에는 인천시 서구 마전동에 68호 검단점(점장 강창구)이 문을 연다.
검단점은 지하 1층~지상 5층에 영업면적 약 9990㎡(3020여평) 규모이다.
지하 1층은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으로, 지상 1층은 의류잡화, 가전, 문화용품 등으로 구성되고, 약 480㎡(145평)에 이르는 문화센터와 놀이방, 경정비센터, 피부관리실, 동물병원 등 20여가지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롯데마트는 24일 검단점이 오픈하게 되면 국내 68개, 해외 86개 점포로 국내외에서 모두 154개의 점포를 운영하게 된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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