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동아오츠카가 창립 31주년을 맞이해 근속자 포상과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0년 근속 수상자 5명, 20년 근속 수상자 12명, 10년 근속 수상자 27명에게 각각 상금과 해외 여행 상품권, 제주도 여행 상품권 등을 수여했다.
또 정근 수상자와 공로 수상자들에게도 상품권과 1호봉 승진의 포상을 했다.
강신호 회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임직원 모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서로간에 신뢰가 중요하다"며 "정보의 공유 결국 모든 임직원이 같은 생각을 갖고,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30년 근속 수상자 5명은 부부가 함께 시상에 참여해 30년 동안의 내조를 해준 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과 강신호 회장은 다과와 사진 촬영에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