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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베링거인겔하임과 1조 규모 기술이전 계약체결

2019-07-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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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유한양행(000100)이 베링거인겔하임과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을 치료하기 위한 융합단백질(GLP-1/FGF21 dual agonist)관련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 기술수출 금액은 8억7000만달러(약 1조원) 규모다. 총 계약금은 4000만달러로 반환의무가 없다. 개발과 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은 총 8억3000만달러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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